페이지

2010년 9월 27일 월요일

후회(後悔)

가끔 내 설교 동영상을 피드백 차원에서 봅니다.
처음 내 설교 동영상을 봤을 때, 얼마나 민망하고 낯 뜨거웠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이젠 몇 번 보니 그나마 봐줄 만 합니다.
민망해도 종종 봐야 설교에 도움이 됩니다.

종종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 후회가 되고 낯이 뜨거워집니다.
왜 그렇게밖에 하지 못했을까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돌아보다 보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