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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2일 금요일

자비하신 예수여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the pastor must learn is mercy.

In fact, pastoral ministry is what mercy is all about.

If you are a pastor or a leader of church, and if you don't have sympathy to others from your heart you are vain.

아무리 설교를 잘 하고,

큰 교회를 목회한다 해도,

성경을 아무리 잘 알고 잘 가르쳐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배우지 못하면 그 사람은 가짜입니다. 헛것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자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높아진 마음으로 나눠주는 동정은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오히려 오해와 분쟁과 시기만을 일으킵니다.

나를 낮추는 자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예수님의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In fact, humble is not an attitude of heart,

but of life.

그래서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불쌍히 여기는데는

희생과 수고가 동반됩니다.

내 것을 희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비는 다 가짜일 뿐입니다.


Today, in meditating about mercy of 예수님

I learn about true mercy.


오늘 새벽기도 때 주신 마음을

잠시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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