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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장입니다.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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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6일 목요일

나그네 인생

 May 26, 2011 Photo by Rev. Park

괌에 와서

두 달, 잠시 머무르는 거처에

임시방편으로 만든 신발장.

결국 우리의 삶이 나그네 삶인 것을,

두 달이면 떠나야 할 그런.

댓글 2개:

  1. 우리네가 다 나그네지만
    욕심없이 그 나그네된 삶을 즐기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닮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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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실, 원래 가진게 없어서 이러고 사는겁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하셨을 때,
    제자들은 원래 가진게 별로 없던 사람들이었으니
    뭐... 어렵지 않았겠죠...
    그래서 가난이 복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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