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프롤로그
2. 예언자 이사야가 “봐라, 내가 내 일꾼을 너보다 앞서서 보낼 것인데, 그가 네 길을 잘 닦아
놓을 것이다.
3. 광야에서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있다. 주의 길을 준비해라. 그가 오는 길을 닦아라” 라고 말한 것처럼
5. 그러자 온 유대지방과 예루살렘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로 가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6. 이 요한은 낙타 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둘렀고
메뚜기와 야생 꿀을 먹고 살았습니다.
7. 요한이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내 뒤에 한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그는 나보다 훨씬 뛰어난 분이시다. 그분에 비하면 나는 너무 보잘것없어서 그의 비서 역할도 감당할 수가 없다.
8. 내가 하는 일은 겨우 물로 세례를 주어 하나님의 죄 사함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예식이지만 그는 거룩한 하나님의 영으로 세례를 주어 죄사함을 통한 참 이스라엘의 회복[4]을
실현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