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소개

안녕하세요 박성장입니다.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하늘을 보며, 하늘의 뜻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달아나세요!!! Run! Run!

한 목사님의 설교가,

저를 향한 외침 같아서 올려봅니다.



"달아나십시오.
생명을 위해 달아나세요
번영, 부, 성공에 집중하는 복음들로부터 달아나세요.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는 자들로부터 달아나세요.
당신의 주머니를 예수의 이름으로 터는 자들로부터 벗어나세요.
자기계발에만 집중하는 복음으로부터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죄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교회로부터 도망치십시오.
사랑하는 교회여, 생명을 위해 달리십시오."

달아나십시다.
세속에 물든 교회로부터 달아나십시다.
혹, 당신이 믿는 어떤 목사, 지도자가 세속적 욕망을 드러내거든,
그 사람에게서도 속히 달아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이 설령, 당신이 진실로 믿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생명을 위해 달아나시기 바랍니다.

댓글 5개:

  1. 눈물이 납니다. 도망을 친다해도 어디로 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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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디로 가야할지...아마도 도망가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내안은 세상의 것들로 가득하고 더 채우기위해 더욱 갈망하는 이모습이 내모습인데...
    정말 도망가고 싶습니다.
    나의 목마름을,이 갈증을 그 무엇이 아닌
    하나님으로만 채울수 있는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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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번정도 봤어요...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지~~
    아직도 'Run!Run!!' 하시는 말씀이 가슴을 자꾸 두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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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run, run!!!????
    where???
    우리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같아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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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리가 늘 고백하는대로 주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지요...
    이 고백의 의미를 더 깊이 알게 됐음 좋겠습니다.
    도망쳐 본 사람만이 피난처의 의미를 알지요...
    온통 지뢰밭, 덫 뿐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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